경희의과학연구원, ㈜스템엑소원과 엑소좀 임상.치료제 개발 업무협약
익명
2023.03.27 10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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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첨부파일 : 2023-03-17 공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경희의과학연구원x스템엑소원 5.jpg (1,023.4K) - 다운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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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(왼쪽)와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 | 경희의료원
[스포츠서울 | 황철훈기자]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17일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㈜스템엑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.
엑소좀은 세포가 배출하는 세포외소포체(EVs)의 일종으로 세포간 정보교환과 신호전달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한다.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과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를 비롯해 ㈜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, 강근호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.
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는 물론 산학협력 정부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.
㈜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는 “우수한 연구진이 포진되어 있는 경희의과학연구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바탕으로 엑소좀 대량생산 및 DDS(Drug delivery system) 특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책과제 수행 및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“경희대학교의료원 엑소좀 연구회, 재생의학연구소를 주축으로 피부질환, 안구 및 구강 건조증, 간질성 방광염 등 여러 질환의 임상연구에 폭넓게 적용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[스포츠서울 | 황철훈기자]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17일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㈜스템엑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.
엑소좀은 세포가 배출하는 세포외소포체(EVs)의 일종으로 세포간 정보교환과 신호전달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한다.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과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를 비롯해 ㈜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, 강근호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.
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는 물론 산학협력 정부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.
㈜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는 “우수한 연구진이 포진되어 있는 경희의과학연구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바탕으로 엑소좀 대량생산 및 DDS(Drug delivery system) 특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책과제 수행 및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“경희대학교의료원 엑소좀 연구회, 재생의학연구소를 주축으로 피부질환, 안구 및 구강 건조증, 간질성 방광염 등 여러 질환의 임상연구에 폭넓게 적용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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